알쓸신잡

스타벅스 신메뉴 총정리, 여름 시즌 음료 4종부터 에어로카노 상시 메뉴 가격까지

밤이야 2026. 9. 1. 08:06
반응형

스타벅스 신메뉴가 궁금하다면, 여름 시즌으로 묶여 나온 건 제주 말차 레드빈 프라푸치노, 살구 피치 쉐이컨 티, 핑크 드링크 스타벅스 리프레셔, 코코넛 크림 콜드 브루 네 잔이에요. 여기에 시즌이 끝나도 남는 상시 메뉴 에어로카노까지 같이 정리해 보려고 해요. 가격이랑 디저트 라인업까지 제가 확인한 것만 모아 봤어요 ☕

올여름 시즌 음료로 묶여 나온 네 잔

2026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로 함께 소개된 음료는 제주 말차 레드빈 프라푸치노, 살구 피치 쉐이컨 티, 핑크 드링크 스타벅스 리프레셔, 코코넛 크림 콜드 브루 이렇게 네 잔이에요. 시즌 기간은 8월 27일까지로 안내돼 있었어요.

말차 좋아하는 분들이 제일 먼저 집어 드는 건 제주 말차 레드빈 프라푸치노예요. 제주 유기농 말차 위에 달콤한 단팥 토핑이 올라가는데, 씁쓸달콤한 베이스에 토핑이 얹히니까 음료라기보다 시원한 디저트에 가까워요.

과일 쪽 두 잔은 결이 꽤 달라요. 살구 피치 쉐이컨 티는 살구와 복숭아 풍미가 중심인데 단맛이 과하지 않아서 마시고 나도 입에 텁텁함이 안 남고, 달달한 시즌 음료가 부담스러운 날에 손이 가요. 핑크 드링크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딸기와 아사이 과일 베이스에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가 들어가는데, 비주얼이 예뻐서 사진으로도 많이 도는 대표 여름 음료로 꼽혀요.

코코넛 크림 콜드 브루는 커피 쪽이 확실히 살아 있어요. 깊은 콜드 브루 베이스 위에 부드럽고 고소한 코코넛 크림 풍미를 얹은 시그니처 커피라, 과일 음료가 취향이 아니라면 결국 여기로 오게 돼요.

시즌 메뉴와 상시 메뉴는 나눠서 봐야 해요

스타벅스 신메뉴는 시즌 한정과 상시 메뉴가 섞여 있어서, 이 둘을 나눠 봐야 헛걸음을 안 해요. 대표적으로 에어로카노는 이벤트성 메뉴가 아니라 상시 메뉴로 나온 음료예요. 거품이 올라간 커피라 첫인상이 사진으로 볼 때와 좀 다르게 다가오는 잔이고, 시즌이 지나도 남아 있다는 점이 시즌 음료와 가장 큰 차이예요.

반대로 프로모션 음료는 뉴이어, 스프링, 써머, 오텀, 할로윈, 크리스마스처럼 시기별 프로모션으로 계속 갈아 끼워져요. 여름 라인업이 8월 27일까지로 표기됐던 것처럼, 같은 이름을 다음 달에 찾으면 이미 내려가 있을 수 있어요.

시즌 흐름을 짚어 보면 2026년 봄에는 슈 폼 라떼가 봄 시즌 음료로 함께 소개됐고, 신상 디저트가 같이 붙어 나왔어요. 매장이나 지역 단위로 화제가 된 신메뉴도 있어서 바삭 피스타치오 콜드 브루, 제주 말차 라떼 같은 이름이 같이 묶여 돌기도 했고요. 마시고 싶은 잔이 생겼다면 시즌 메뉴인지 상시 메뉴인지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예요.

제가 확인한 가격과 칼로리 숫자

가격부터 보면 스타벅스 인기 라떼 계열은 톨, 그란데, 벤티 세 사이즈로 나뉘어요. 2026년 메뉴판 기준으로 제가 확인한 숫자를 표로 정리했어요.

음료 Tall Grande Venti
스타벅스 돌체 라떼 6,100원 6,700원 7,500원
카라멜 마키아또 6,100원 6,700원 7,500원

신메뉴 쪽에서는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와 에너지 피지오가 함께 묶여 정리된 자료에 톨 6,300원 74kcal, 그란데 7,100원 96kcal 이라는 숫자가 붙어 있었어요. 벤티 가격은 확인이 끊겨 있어서 적지 않을게요.

사이즈를 한 단계 올릴 때 붙는 금액이 크지 않다는 점은 표만 봐도 보여요. 돌체 라떼와 카라멜 마키아또 모두 톨에서 그란데로 갈 때 600원, 그란데에서 벤티로 갈 때 800원 차이예요. 큰 사이즈로 갈수록 잔당 부담이 완만해지는 구조라, 오래 앉아 있을 계획이면 사이즈를 올려 두는 쪽이 계산이 맞아요.

음료만 보고 나오면 아쉬운 디저트 라인업

디저트는 3,200원대 쿠키부터 9,500원대 케이크까지 폭이 넓어요. 2026년 메뉴판에서 제가 확인한 품목과 가격이에요.

디저트 가격
깰끄쇼즈 샌드쿠키 우유카라멜 3,200원
바게트 소금빵 3,300원
오월의 종 저당 호두 앙금빵 3,700원
버터바 3,800원
잉글리쉬 스콘 3,900원
파예 무지방 요거트 5,900원
파예 무지방 요거트 허니 5,900원
레이디핑거 티라미수 케이크 6,900원
붉은말 당근밭 케이크 9,500원

가격대를 보면 빵과 쿠키류는 3,000원대에 몰려 있고, 요거트와 케이크로 넘어가면 5,900원부터 9,500원까지 올라가요. 음료 한 잔에 디저트를 붙이면 붉은말 당근밭 케이크 같은 케이크류는 음료보다 비싸지는 구간이라, 둘을 같이 담을 때 예산이 생각보다 빨리 올라간다는 점은 미리 알고 가면 좋아요.

저당 호두 앙금빵처럼 단맛을 낮춘 선택지가 따로 있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해요. 단맛 강한 시즌 음료를 시켰다면 디저트는 소금빵이나 스콘 쪽으로 균형을 맞추는 조합이 편해요.

미국 여름 라인업, 한국엔 아직 없는 네 잔

2026년 여름 미국과 캐나다 매장에는 한국에 아직 없는 신메뉴 네 잔이 올라왔어요. 색이 선명한 리프레셔 두 잔, 크리미한 아이스 에스프레소 한 잔, 단맛을 확 줄인 콜드 브루 한 잔이에요.

트로피컬 버터플라이 리프레셔는 색이 변하는 열대 리프레셔예요. 여름 라인업 중에서 시각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잔이라 피드에서 많이 보이는 쪽이고요.

나머지 세 잔은 호르차타 풍미의 아이스 에스프레소, 망고 드래곤후르츠 레모네이드, 그리고 단맛을 줄인 콜드 브루예요. 콜드 브루 쪽은 단맛을 한참 낮추고 바닐라도 살짝만 들어가서, 컵에 담긴 디저트라기보다 그냥 잘 만든 커피에 가까워요. 단 게 부담스러운데 향은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매일 마셔도 안 질릴 맛이에요.

시즌 메뉴는 지역이 정해져 있고 기간도 한정이라, 한 잔을 맛보려면 그 몇 주 동안 그 나라에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요. 미국 여행 계획이 있거나 현지에 가족이 있다면 이 네 잔은 그때만 가능한 선택지예요.

신메뉴 고를 때 제가 체크하는 포인트

신메뉴를 고를 때 제가 먼저 보는 건 그 음료가 어느 카테고리에 속하느냐예요. 스타벅스 코리아 음료는 콜드 브루 커피, 브루드 커피,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블렌디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로 나뉘어요. 같은 신메뉴라도 리프레셔 계열이면 과일 베이스, 콜드 브루 계열이면 커피 맛이 중심이라 기대치가 달라져요.

카페인이 걱정될 때는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샷 추가가 가능한지 확인하면 돼요. 일부 음료는 제외되지만 콜드 브루 커피, 브루드 커피, 프라푸치노, 블렌디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쪽에서 디카페인 샷 추가가 열려 있고, 에스프레소는 디카페인 샷 선택이 가능해요. 늦은 시간에 신메뉴를 마시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방법이에요.

취향 기준으로 잡자면 돌체 라떼나 자몽 허니 블랙 티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달콤하고 상큼한 조합이 잘 맞아요. 그 결에서는 카라멜 마키아토나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쪽이 실패가 적어요.

매장에 서서 메뉴판을 볼 때 실제로 걸리는 건 몇 가지 안 돼요.

  • 지금 고른 잔이 시즌 한정인지 상시 메뉴인지, 시즌이면 종료 날짜는 언제인지
  • 늦은 시간이라면 그 음료가 디카페인 샷 추가가 되는 쪽인지
  •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것 같으면 사이즈를 한 단계 올릴지

시즌 메뉴는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마음에 드는 잔이 있다면 미루지 않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이번 주말에 코코넛 크림 콜드 브루부터 한 잔 마시러 갈 생각이에요 🍹

자주 묻는 질문

2026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는 뭐가 있었나요?

제주 말차 레드빈 프라푸치노, 살구 피치 쉐이컨 티, 핑크 드링크 스타벅스 리프레셔, 코코넛 크림 콜드 브루 네 잔이 여름 시즌 메뉴로 함께 소개됐어요. 기간은 8월 27일까지로 안내돼 있었고요. 말차와 단팥, 살구와 복숭아, 딸기와 코코넛 밀크, 콜드 브루와 코코넛 크림으로 방향이 각각 달라요.

에어로카노는 시즌 한정 메뉴인가요?

에어로카노는 이벤트성 메뉴가 아니라 상시 메뉴로 나온 음료예요. 거품이 올라간 커피라 사진으로 볼 때와 첫인상이 다르게 느껴지는 잔이에요. 시즌 프로모션 음료와 달리 기간에 쫓기지 않고 마실 수 있어요.

스타벅스 돌체 라떼와 카라멜 마키아또 가격은 얼마인가요?

2026년 메뉴판 기준으로 두 음료 모두 Tall 6,100원, Grande 6,700원, Venti 7,500원이에요. 톨에서 그란데로 올릴 때 600원, 그란데에서 벤티로 올릴 때 800원 차이가 나요.

신메뉴도 디카페인으로 마실 수 있나요?

콜드 브루 커피, 브루드 커피, 프라푸치노, 블렌디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샷 추가가 가능하고, 에스프레소는 디카페인 샷 선택이 가능해요. 다만 일부 음료는 제외되니 주문할 때 해당 음료가 되는지 확인하는 게 확실해요.

미국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는 한국에서도 마실 수 있나요?

2026년 여름 라인업은 미국과 캐나다 매장에 올라온 메뉴이고, 이 중 몇 개는 한국에 아직 없어요. 트로피컬 버터플라이 리프레셔처럼 색이 변하는 리프레셔, 호르차타 풍미의 아이스 에스프레소, 망고 드래곤후르츠 레모네이드, 단맛을 낮춘 콜드 브루가 포함돼요. 시즌 메뉴는 지역과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기간에 현지에 있어야 맛볼 수 있어요.

반응형